[맛집] 한국커피 – 경기도 광주 능평리

오늘 핸드 드립 커피 전문점이라는 기흥의 ‘떼레노시떼’라는데 왔는데 커피 맛은 한국커피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여기선 브라질과 마일드를 마셨는데, 좋은 편이다. 괜찮은 걸 마셨더니 더 맛있던 게 생각나서 적는다.

[맛집] 신승반점 – 판교 현대 백화점

판교 현대 백화점 갈 때 마다 줄이 엄청 길게 서있던데, 오늘은 좀 일찍 갔더니 줄이 짧아서 한 번 가보았다.

이 집의 추천 메뉴는 찹쌀 탕수육과 유니 짜장면이란다. 찹쌀 탕수육은 맛있다. 익힌 돼지고기가 찹쌀 튀김옷에 싸여 있다. 유니 짜장면은 맛이 그냥 그렇다. 둘다 줄을 길게 서서 기다려서 먹을만큼 맛있지는 않다.

[맛집] 초당 순두부

초당 순두부는 김영애 할머니와 김정옥 할머니, 두 집이 라이벌 구도로 맛있다고 한다.

최영업씨 말로는 김영애 할머니 댁이 자기 입맛에 딱 맞아서 아침마다 갔다고 한다. 자기가 어디가서 연속 두번 간 가게는 처음이라며…

추천 맛집도 기록해두고 필요할 때 찾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