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에 메일로 거의 매일 날아오는 책 한구절을 보내주시는 분이 앞쪽에 몇 마디를 쓰시는데, 거기에 ‘부자들의 습관 10가지’류의 글을 링크해 뒀길래 심심풀이로 한번 읽어 보았었다.
책 읽는 습관에 관해 얘기하면서, 보지 못하더라도 이동 시간 중에 오디오북을 이용한단 얘기가 있었는데, 꽤 괜찮은 방법 같다. 한 7년전 쯤, 미국 출장을 갔을 때 ‘아웃라이어’ 오디오북을 사셨던 책임님이 있었는데 하는 생각도 나고. 말콤 글래드웰이 직접 읽어 주더란다. 7년 전부터 그랬으면 미국은 지금 커다란 시장이 됐겠다. 한국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