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 축사.
KLDP에 놀러갔다가 권순선님의 글을 보았다. 예전에도 한번 원문과 함께 어딘가에 실렸던 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다시 보게 되었다.
이 것을 듣고 내가 느낀 생각은…
왜 이렇게 또렷한 발음의 Speaking 을 제대로 듣지 못할까 하는 것이다-_-;;
영어 공부고 뭐고 언어를 공부한다는건 말하고 듣기가 기본이다.
쓰는 건 그 다음 문제야. 이걸 들으니까 내가 하던 영어공부가 매우 쓸모없게 느껴진다.
토익이고 뭐고 그런게 뭐가 필요야? 듣고 이해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해. 난 시험을 위한 공부는 정말 싫다고..
그래도 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고 싫은 일이긴 하지만..
제대로 들을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자.
뭐.. 저는 미국에 쬐끔 살았어서…. 근데 막 쉬운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헉.. 다행이다. 한줄기 빛과 같은 말씀이세요~
이거 자막있는 버전도 있더군요. 저희 학교 한 교수님이 이거 자기 홈페이지에 대본(?)을 올려 놓으시기도 하셨던데… 🙂
예~ 전 대본있는거 한번 봤던거 같아요~ ㅎㅎ
중복된거 한 개는 지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