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pberryPi] USB Port control

24시간 내내 돌리면 라즈베리 파이가 너무 뜨거울 것 같아서 USB 선풍기를 포트에 연결하고, 이걸 껐다 켰다 하려고 시도했다. 결론적으론 다른 USB 기기를 쓰지 않는다면, 전체 USB 포트를 껐다 켜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다른 USB 기기를 사용한다면, 실패. 아직 디바이스 드라이버에 커널 컴파일까진 시도하고 싶지 않다.

https://www.raspberrypi.org/forums/viewtopic.php?f=29&t=93463 쓰레드를 참고하면, hub-ctrl을 이용하면, 전체 포트 혹은 개별 포트를 껐다 켰다 하는 것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개별 포트를 끄는 게, 실제 VBUS 전원까지 내리는 건 아니고, 그냥 못쓰게 할 뿐이다. 그래서, 전체 포트를 끄지 않는 한, 개별 포트를 꺼도 해당 포트 VBUS는 살아있기 때문에 USB 선풍기는 계속 돈다-_-;;

다음은 usb-ctrl의 설치 및 사용 방법이다.

라즈베리 파이에서 다음을 설치한다.

# apt-get install libusb-dev

다음으로 바이너리를 만든다.

# apt-get install git gcc
# git clone https://github.com/codazoda/hub-ctrl.c
# gcc -o hub-ctrl hub-ctrl.c -lusb

만든 바이너리를 적당한 곳(예를 들면, /usr/sbin/)에 설치한다.

# cp hub-ctrl /usb/sbin/

나의 경우 한 시간에 한번 정도, 50초 정도 돌게 하고 싶었다. /etc/cron.hourly 아래에 다음과 같은 스크립트를 만들어 실행 권한을 준다.

# vi /etc/cron.hourly/coolingusbfan
#!/bin/sh
hub-ctrl -h 0 -P 2 -p 1; sleep 50; sudo hub-ctrl -h 0 -P 2 -p 0

참고로, 다음 그림과 같이 포트 번호를 붙인다면,

라즈베리 파이 3 Model B의 경우, 다음과 같다고 한다.

Hub:Port — Controlled port(s)
0:1 — Controls the Ethernet port
0:2 — Controls all four USB ports (not the Ethernet)
0:3 — Controls USB Port 4
0:4 — Controls USB Port 2
0:5 — Controls USB Port 3

NAS를 위해, 외장 하드를 붙일 거라 이제 더는 위 스크립트를 사용하지 못한다.

드디어 왔다. 8TB HDD

쉬는 날엔 역시 프로자랑꾼 놀이~
드디어 왔다. 내 첫 직구 8TB 하드! 안에 든 하드는 WD의 NAS용 RED 등급.

따로 전원 들어가는 USB 허브를 따로 사야 하나 했더니 12V 1.5A 어댑터가 같이 있네? ㅋ

라즈베리파이에 NAS 고고~

오디오 북?

몇 주전에 메일로 거의 매일 날아오는 책 한구절을 보내주시는 분이 앞쪽에 몇 마디를 쓰시는데, 거기에 ‘부자들의 습관 10가지’류의 글을 링크해 뒀길래 심심풀이로 한번 읽어 보았었다.

책 읽는 습관에 관해 얘기하면서, 보지 못하더라도 이동 시간 중에 오디오북을 이용한단 얘기가 있었는데, 꽤 괜찮은 방법 같다. 한 7년전 쯤, 미국 출장을 갔을 때 ‘아웃라이어’ 오디오북을 사셨던 책임님이 있었는데 하는 생각도 나고. 말콤 글래드웰이 직접 읽어 주더란다. 7년 전부터 그랬으면 미국은 지금 커다란 시장이 됐겠다. 한국은 어떨까?

‘진짜배기 코드 평가자라면 하지 말아야 할 네 가지’를 읽고

개인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설득 가능하다. 그러나, 모든 팀원이 그래서 모두를 설득해야 한다면, 팀 혹은 회사 차원의 문제다. 이런 경우, 개인을 설득하려 해도, “다들 그래요”, “그게 여기서 되겠어요?”, “그거 한다고 안바뀌어요”, “당신 때문에 내 코드가 못들어가고 있어요. 오늘 릴리즈인데, 당신이 책임질거요?” 따위의 말이나 듣는다. ‘협업 안되는 사람’이 되고.

내가 아는 어떤 회사가 그랬다. 요즘은 좀 바꾸려고 하는 것 같던데, 이런 사람들이 위에서 때리면, 제일 먼저 자기는 안그런다 하더라.

만약 당신이 동료를 향해 신경쓰이는 기분이 든다면 회사 혹은 팀의 경영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 겁니다.

(번역) 진짜배기 코드 평가자라면 하지 말아야 할 네 가지

작은숲카페

사진 업로드 테스트 겸 프로자랑꾼 놀이.

겨울에는 못 올 것처럼 경사가 급한 길을 오르면 보인다. 주차는 널널하다. 야외에 자리도 많이 만들어두고, 뒤에는 인디언 텐트 같은 것도 보인다. 실내에 의자가 편한 자리는 별로 없다. 오히려 야외에 편한 자리가 많다.

어떤 커피가 맛있냐고 물으니, 아인슈패너라는 게 잘 나간다고 권한다. 뭐냐고 물어보니 비엔나 커피란다. 나온 걸 보니 안 쪽엔 쓴 커피가 생크림을 얹었는데,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 단팥 크림 크로아상이란 특이한 빵이 있다. 맛은 괜찮다.

밤톨이는 다른 20개월 아이가 보이니 관심을 보이며 쫓아다닌다. 다람쥐도 보이고 가서 부른다. 밖에 나가더니 안들어온다.

blog.dasomoli.org를 아예 WordPress로

따로 만든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원래 쓰던 blog.dasomoli.org로 연결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접속하면 이리로 넘어오게 했더니, 리퍼러나 접속 통계를 볼 때 어디서 오는지가 전부 blog.daaomoli.org로 나타나길래..

어차피 URL을 같게 하는 것은 Channy님의 Tistory에서 워드프레스로 URL 그대로 이사하기를 이용했기 때문에, 넘어오는 것에 문제는 없었다.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는 tistory.dasomoli.org로 해놓았지만, 접속하면 결국 또 이리리 넘어온다. ^^;;;;;

생각할수록 바보 티스토리 같으니…

이상지질혈증 약 복용 정보

LDL 190 이상: 스타틴 사용

복용시간 제한 없는 약: atrovastatin, pitavastatin, rosuvastatin
리피토를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많이 먹음

약학정보원에서 약 정보를 찾을 수 있음

이미 심장혈관질환을 겪은 경우, 스타틴 중단시 계속 복용군보다 재발 및 사망률 4배 증가

콜레스테롤 감소 외에 혈전/염증 억제 다면 발현성 효과

-> 꼭 주치의와 상의. 매 3개월 마다 확인

약 부작용:

소화 장애, 속쓰림 ~4%

2%: 간독증(0.5-2%), 근육병증(0.1%-0.01%)

다른 약을 써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음.

당뇨 발생 가능성: 약 9% 증가. 60세 이상 연령에서 주로 발생
결론적으로 심장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더 커서 약을 쓰는게 나음

ezetimibe: 장에서 흡수 억제. 효과는 좀 떨어짐.

fibrate: 중성지방을 25-50% 낮춤.

오메가 3: 중성 지방을 낮추고, HDL 높임. 많이 먹어야 효과 봄. 혈관 질환을 낮춘다는 건 입증되지 않음. 이상지질혈증 치료를 위한 경우, 의료 보험으로 처방받을 수 있음.

[Windows] ASCII 코드(10진수값)가 어떤 문자인지 확인

입력 상태에서 Alt + 키보드 오른쪽 숫자 키패드에서 값을 입력하면 해당 10진수 ASCII code가 어느 문자에 해당하는지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Alt 키를 누른 채로 ‘6’,’5′ 를 입력하고 Alt키를 떼면, 문자 ‘A’가 입력된다.

화가 났음을 인정하고 적절히 표현하게 하라

밤톨이는 화가 나면, 근처에 있는 물건을 일부러 던진다. 물건이 없으면 찾아서 던진다. 달라고 해도 안주고, 일부러 던진다. 아직 힘도 없고 던지는 법도 잘 몰라서, 장난감 자동차 같은게 허공에 그저 떠올랐다 떨어지거나, 그저 떨어뜨리는 걸 보면, 풋 웃음이 난다. 못던지게 물건을 뺏으면, 엎드려서 으어엉 대성통곡을 한다.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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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 화가 났음을 인정해 주되,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이와 진지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분노를 알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적절한 수준에서 분노를 표현하게끔 지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야 하고, 자꾸 표현해야 합니다. 단, 표현하되 폭력적으로 하지 말고 타협이 가능한 수준에서 해야 하지요. 아예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문제는 언제나 곳곳에 도사리고 있으니까요. 문제가 일어났을 때 이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몸소 실천하여 아이들이 보고 배우게 하는 부모의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