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 올리자~
런던!!
런던아이 가던 중 워터루 역

걸어가던 중 보이는 런던아이


런던아이 앞 모래성(?)


런던아이에서 본 풍경



점심은 대충 와플
이상한 모양의 시계 모양 조형물

티켓 파는 곳

런던아이 아래 풍경

앞 잔디밭


앞에서 연주하는 사람들

회전목마

그 옆에서 동상인척 서있는 사람



다리 위에서 본 런던아이 쪽 빅벤이랑..

다리

다리 옆 기차(?)길에 왠 PSP?


다리 위에서 찍은 템즈 강가 풍경


다리 위에 안내도





계속 다리 위에서의 풍경


셜록 홈즈.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맥주 판다.

오. 이런 것이! 한국 문화원 주영국 한국 대사관


안에서 본 것들.. 한글 있어서 반가웠어!~


내부

길가에 말타고 돌아다니는 경찰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

2층 관광버스






가다가 중간에 샛길로 샜다.





다시 돌아가서.. 공원 참 넓고 좋더라..








오리도 살고..
공원 통해서 버킹엄 궁으로










공원통해서 나와서 피카딜리 서커스로.. 보면 알겠지만 중간에 비왔다




누구나 런던가면 찍어온다던 삼성 광고판


차이나타운. 여기서 양수는 들어가고 이후에 나혼자 다니기

코벤트가든. 가면 이것저것 길거리 공연한다.



라이온킹 예매해러 왔다가 허탕

다시 광장으로.. 우체국 찾으려고 왔었는데 못찾았다.


날씨가 맑았다가 흐렸다가 비왔다가.. 그래도 이 날은 런던에서도 흔치않은 참 맑은 날이었단다..
그런줄도 모르고 난 런던 날씨가 원래 이런줄 알았지.. 맑은 날씨가 런던에서 이렇게 흔하지 않은 걸 몰랐었다.
사진 정리하다 보니 내가 어떻게 다녔던가 머리속에 런던 지도가 떠오르고 거기 내가 이동한 경로가 쭈우욱 그려지네~ ㅎㅎ
즐거웠던 런던 여행~

암튼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에서 입국 신고서(?)를 쓰고 인터뷰 하는데 대충 넘기더라구요. 영국의 입국 심사가 까다롭다더니 전혀 그렇진 않았습니다. 맨 마지막에 해서 그런가;;
사실 이 날 런던 시내로 가는 지하철 안에서 정말 오랜만에 무지개를 봤어요! 어렸을 때 보고 못봤던 것 같은데 정말 선명한 무지개가 떠오르길래 저혼자 막 좋아했죠. 사진으로 찍을랬는데 못찍은게 아쉽네요. ㅠㅠ
갈아탔던 지하철안은 대충 이랬어요~ 양 사이가 좁고 서로 마주보게 되어있고, 오른쪽 구석에 보시면 작은 열림 스위치가 있는 것도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
그렇게 민박집에 가기 전에 이층 버스가 보이길래! 오오! 저게 그 말로만 듣던 이층 버스! 하면서 또 한 장 남겨주시고~
민박집에 도착해서 침대에 짐을 풀고, 민박집 사람들을 꼬셔서 야경을 보러 나가게 됩니다. ㅎㅎㅎ
앞 자리에 앉은 세 분의 여자분이 같은 민박집 분들이고, 맨 오른쪽의 분이 그 완전 동안의 소유자 김효진 누나입니다! 그 날 야경 구경 시켜주신 게 정말 고맙더라구요. 앞에 있는 두 다른 분들은 처음에 자매인줄 알았던 21살 애기 들 유정이,혜인이예요. ㅋㅋ. 제 옆자리엔 런던에서 같이 돌아다녔던 양수가 앉아 있었구요.
타워 브리지로 가는 길목에 이상한 전함같은 것도 보고, 아마도 식당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타워 브리지가 훨 멋지더라구요! 타워 브리지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ㅋ 입고있는 잠바는 민박집 아저씨가 추울거라고 빌려주셨어요~ ㅎㅎ
이게 타워 브리지 입니다~
길따라 쭈욱 걸으면서 또 한장!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러가기 직전에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누나 말로는 자기 왔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고, 지금 사람 없으니까 정말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전 누나 덕분에 좋을 때 잘 봤죠~ ㅎㅎㅎ
다리 밑과 다리 위에서 한 컷씩!
다음건 다리위에서 찍은 야경!
타워브리지가 도개교라서 다리 중간에 이런 이음새가 있더라구요. ㅋㅋ
다음건 갔다가 반대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예요~
이건 걸었던 길 반대편에 있던 뭔 성벽 같은 거구요. 밤에 보니 예쁘더라구요. ㅎㅎ
나중에 썼던 첫째날을 회상하며 썼던 다른 글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