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설치 CD를 USB로 부팅

http://unetbootin.sourceforge.net/ 에서 unetbootin 을 다운받는다.
우분투 설치 ISO 파일을 http://www.ubuntu.com/getubuntu/download 에서 다운로드받는다.
미러를 통해 다운로드받는 것이 빠르다.
USB를 꽂고, unetbootin 을 실행시킨 후 Disk image의 ISO 에 다운로드 받은 ISO를 선택한 후 OK를 누른다.

1~4까지 진행된 후 뽑아서 쓰면 된다.
윈도우즈가 깨진 노트북에서 외장하드로 파일 복사(데이터 백업)가 필요해서 사용했다.

우분투 화면 효과 상태에서 창이 자꾸 스크린에 붙는 경우

전 창을 이리저리 많이 움직이는 편입니다.

근데 자꾸만 창이 스크린 위아래로 들러붙어서 움직이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뭐때문인가 하고 Visual Effect 플러그인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결론은 아래 것 때문이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꺼주시면 창이 위아래에 띵띵~ 붙어서 늘어나는 등이 되지 않습니다. 흐흐

iptables 설정

오랜만에 iptables 설정을 하려니 어떻게 했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나더군요.
기억나는건 iptables -L 하나…;;;
할 때만 기억했다가 또 까먹고 또 까먹고.. 이 놈의 돌대가리..;;
암튼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우분투의 community 도움말에 설정 관련 글(https://help.ubuntu.com/community/IptablesHowTo)이 있네요~
참 편리하게 잘 만들어놨네요^^

1. Establicshed 세션 허용
$ sudo iptables -A INPUT -m state –state ESTABLISHED,RELATED -j ACCEPT

2. 특정 포트 허용
$ sudo iptables -A INPUT -p tcp –dport <포트 번호> -j ACCEPT
<포트 번호> 는 135:139 형식으로 범위를 조절할 수 있다.

3. 그 외 모두 막기
sudo iptables -A INPUT -j DROP

4. 현재 iptables 설정 파일로 저장하기
$ sudo sh -c “iptables-save > /etc/iptables.rules”

5. iptables 설정 파일로 부팅 시에 재설정하기
$ sudo vi /etc/network/interfaces

auto eth0
iface eth0 inet dhcp
 pre-up iptables-restore < /etc/iptables.rules
 post-down iptables-save -c > /etc/iptables.rules

p.s : 본문의 etc/etc 로 해주셔야 합니다. > 나 < 이후에 / 가 붙지 않는 버그가 텍스트큐브에 있는 듯 합니다. -> 티스토리로 이전 후 수정되었습니다.

예제)
1. 특정 IP 대역만 허용

# iptables -A INPUT -p all -s 192.168.0.0/24 -j ACCEPT
# iptables -A INPUT -j DROP

우분투 8.04를 고진샤 K800x에서 사용하기

몇 달 전부터 고진샤의 K800X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감도는 떨어지지만 나름 터치스크린도 갖추고 있고, 하드도 120G나 되는 놈입니다.

IDE to USB 젠더를 이용해서 CD롬을 연결하고 거기에 우분투 8.04 CD를 이용해서 Hardy Heron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터치스크린이 작동은 하는데 제대로 포인트가 잡히지 않아서 있으나 마나였습니다.

Calibration하려고 했었는데 아직 지원이 제대로 안되는 것 같길래 두고 있었습니다만,

어제 밤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구글에 검색해보니, 런치패드에 버그로 제출된 내용이 있더군요.

어느 사용자가 결국 배포하는 드라이버를 패치해서 사용하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이 패치를 사용해서 penmount에서 드라이버를 작성해서 배포 중인 것 같네요.(버전은 비록 Beta2지만요)

설치해서 조금의 삽질을 하니 잘 작동합니다. ㅎㅎ

관련 xorg.conf 내용입니다.

[#M_PenMount 터치스크린 관련 xorg.conf 설정|<<접기>>| Section “InputDevice”
    Identifier    “Configured Mouse”
    Driver        “mouse”
    Option        “CorePointer”
    Option        “Device”    “/dev/input/mouse0”
EndSection

Section “InputDevice”
    Identifier    “Synaptics Touchpad”
    Driver        “synaptics”
    Option        “SendCoreEvents”    “true”
    Option        “Device”        “/dev/psaux”
    Option        “Protocol”        “auto-dev”
    Option        “HorizEdgeScroll”    “0”
EndSection

Section “InputDevice”
    Identifier    “PenMount”
    Driver        “penmount”
    Option        “Protocol”        “PM6000USB”
    Option        “Device”        “/dev/input/event2”
    Option        “PMode”            “1”
    Option        “MinX”            “10”
    Option        “MaxX”            “1000”
    Option        “MinY”            “10”
    Option        “MaxY”            “1000”
    Option        “ADBit”            “10”
    Option        “Baudrate”        “19200”
    Option        “Beep”            “0”        #  0 = no beep, 1 = beep enabled
    Option        “HoldTime”            “700000”
    Option        “SendCoreEvents”    “True”   
EndSection

….

Section “ServerLayout”
    Identifier    “Default Layout”
    Screen        “Default Screen”
    InputDevice    “Synaptics Touchpad”
    #InputDevice    “Penmount” “AlwaysCore”
    InputDevice    “Penmount” “SendCoreEvents”
EndSection
_M#]

/usr/share/penmount/gCalib 16

위와 같은 명령으로 Calibration이 가능합니다. 16 대신 0, 4, 9, 25 와 같은 값을 써서 Calibration point를 몇 개로 할 것인지 정할 수 있습니다.

터치스크린은 OneNote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강점을 발휘합니다. 리눅스용 프로그램으로 뭐가 있을까 찾아보니 jarnal 이란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은데, 우분투에서는 그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xournal 이란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제공하는군요. 조금 써보니, 프로그램의 문제인지, 원래 포인트가 흔들리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선이 좀 삐뚤군요.

한영키 설정은 ~/.Xmodmap 에

keycode 113 = Hangul

추가로 가능합니다.

이제, 여기다 졸업 논문과 진행 중인 프로젝트 관련 몇 가지 설정을 해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흐흐..

우분투 8.04(Hardy Heron)에서 Eclipse 사용시..

우분투 8.04에서 Eclipse 사용 시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뜬다면!

Could not initialize the application’s security component. The most
likely cause is problems with files in your application’s profile
directory. Please check that this directory has no read/write
restrictions and your hard disk is not full or close to full. It is
recommended that you exit the application and fix the problem. If you
continue to use this session, you might see incorrect application
behaviour when accessing security features.

$HOME/.mozilla/eclipse 폴더를 수동으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출처 : https://bugs.launchpad.net/ubuntu/+source/eclipse/+bug/188380

우분투 카운터!

우분투 8.04의 출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초보 리눅서님의 블로그에서 우분투 베타판 출시 소식과 함께 배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추가해 보았습니다. 🙂

왼쪽을 보니 오늘로써 29일 남았다고 나오네요. 흐흐.

흐흐.. 기대됩니다.

우분투 7.10 설명서를 보면서..

우분투 7.10 설명서

쭈욱 흟어보면서 든 생각은.. ‘우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정보를 정말 잘 모아놓으셨네~’ 다.

여기저기 인터넷에 흩어져 있는 우분투 관련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놓으신 것 같다.

우분투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여기저기 떠돌면서 보지 않아도 될 만큼 잘되어있다.

하지만…

우분투 한국팀인 나로서는…

많은 분의 수고가 담긴(저는 별로..ㅠ) 우분투 기본 도움말(시스템-도움말 및 지원)도 많은 사용자들이 보아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웬만한 것들은 다 있는데..

우분투 포럼 게시판의 질답란을 본 경험으로는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찾아보는 습관 때문인지 기본 도움말보다는 먼저 웹브라우저에서 검색 또는 질문만을 한다는 느낌이었다.(도움말에 있는 내용을 질문하는 분들이 참 많았던 듯 하다)

아무튼, 자료가 많을수록 사람들은 더 잘 쓸 수 있겠지.. 흐흐.. 🙂

NateON의 GAIM 플러그인!

짜잔! 이게 뭘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그렇습니다. Haze옹이 만든 네이트온의 Gaim 플러그인입니다!
http://nateon.haz3.com 에서 Feisty용 deb를 배포하고 있는데 아직은 베타입니다~
포럼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svn으로 익명 체크아웃도 허용합니다^^

역시 헤즈옹은 ㅊㅊㅈ!

Feisty fawn으로 업그레이드!

우분투 Feisty fawn(7.04)이 정식 릴리즈된지 며칠 지났는데도 시험기간이라 업그레이드를 미루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드디어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공대 열람실에서 Nespot으로요.;;(덕분에 시험은..OTL)

6.10을 사용하다가 7.04로 업그레이드하고 나니 기존 환경에서 몇가지 바뀐 것들이 있네요.

일단 처음 눈에 띈 것은 ttf-alee를 글꼴이 예쁘지 않게 나온다는 겁니다. 이에 관해서는 KLDP글들도 있고 하니 설정 후에 다시 포스팅하죠~

두번째는 “시스템”/”관리” 에 “제한된 드라이버 관리자” 라는게 생긴 겁니다. 멤버십에 있는 geforce를 사용하는 PC에는 이미 feisty를 깔았는데 여기서 “활성화” 던가 하는 걸 체크하니 알아서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해주더군요!

세번째는 NTFS-3G가 기본 저장소에 추가된 듯 보인다는 겁니다. ntfs-3g를 저장소 추가없이 그냥 설치할 수 있는 듯 보이네요. 게다가 ntfs-config 라는 도구를 설치하면 “프로그램”/”시스템 도구”에 “NTFS 쓰기 지원 설정 도구”라는 게 생기는데 이 도구를 실행해서 장치에 맞게 체크만 해주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fstab 내용을 바꿔주고 마운트해줍니다. ㅎㅎ

ntfs-config
NTFS를 ntfs-3g로 자동으로 마운트해주고 fstab 내용도 알아서 수정해준다!

이 것 말고도 여러가지 많을 듯 한데 쓰다가 생각나는데로 틈틈히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결론은! 저어어어엉말! 더 편해졌다는 거예요!

Gaim 플러그인과 자테온(Jateon)

네이트온을 안쓰고안쓰다가 결국에는 쓰게 되어 버렸습니다.
학과 프로젝트시나 잠깐잠깐 썼었는데 SSM 되면서 SSM 멤버들끼리 공식적으로 네이트온을 쓰더군요. “대세는 네이트온!” 이란 말에 흥! 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_-;;

근데 이 네이트온이란 메신저가 윈도우즈 기반에서만 동작합니다. 제가 원래 썼던 MSN 메신저의 경우 Gaim 에서 MSN 용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윈도우든 리눅스든 어디서나 메시지 주고받기나 간단한 파일전송 등의 기본 기능은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네이트온은 리눅스용 클라이언트를 공식적으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 것 때문에 리눅서들이나 맥 유저들의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하죠.(관련글)

그런데! IRC의 #ubuntu에서 뵈었던 Kfmes 님께서 자바 기반의 네이트온 클론을 만들고 계십니다. 전에 개발중이신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게 오픈 베타로 전향되면서 인터넷 상에 꽤 파장을 일으켰더군요. 좋은 일입니다. 🙂 기본적인 문자/쪽지 보내기 기능에 문자보내기까지 구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써보지 않았었는데 한번 써보아야겠어요. 🙂 자바 기반의 프로그램이므로 자바 VM을 구동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어느 환경에서나 쓸 수 있는 점이 장점이겠네요. 역시 자바인가요 ㅎㅎ.

그런데 이 것뿐만이 아닙니다. 역시나 #ubuntu 채널에서 뵈었던 헤즈님이 게임메신저의 네이트온 플러그인을 개발 중이십니다. 1 년전쯤 마음에 드는 아는 여자분이 네이트온을 사용한다고 하여 리눅스에서도 네이트온을 쓸 수 있도록 해야겠다! 고 마음먹으셨던게 개발동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 개발이 왜 뜸해졌던가는 대충 예상하실 수 있겠죠? 좋은쪽과 나쁜쪽 중 나쁜쪽입니다;) 오늘 보니 이 플러그인도 인증과 리스트를 처리하는 부분까지는 완성된 모양입니다. ㅎㅎ

두 분께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서로 소스공개도 하시고 같이 하셨으면 더 좋겠어요~ ㅎㅎ. 힌트만 주고 받는 것 말고요~ 😉

전 게임을 자주 쓰므로 게임 플러그인이 하루빨리 완성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자테온을 열심히 써야겠지요. ㅎㅎ

p.s : SK는 정말 괘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