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낚인 글.. 고흐 VS 고갱 – 둘도 없는 친구이자 경쟁자

네이버에 들어갔다가 제목을 보고 낚인 글.

미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이지만, 고흐와 고갱이 둘도 없는 친구이자 경쟁자란 생각은 절대 들지 않는다.

오히려 고흐는 고갱에게 무시당하는 존재 같은 느낌이다.

글쓴이 역시 그런 것들을 알고 쓴 듯한데.. 왜 저런 낚시성 제목을 붙인 것인지..

제대로 낚인 기분에 왠지 씁쓸하고 기분이 나쁘다.

게다가 가장 아래에는 저런 제목으로 유명해진 것에 대해 감격하기까지.. -_-;;;

그림에 대해서 잘은 몰라도.. 고흐는 좋아하기에..

그냥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