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관심 부재를 당연시 하고, 외로움에 적응하기

난 왜 벌써 이미 노후 대비라는 걸 겪어 본 거 같을까. 🙂

‘노후 대비로 외로움에 대비하는 일도 잊어서는 안된다. 살다 보면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시기가 꼭 온다. 그 상태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에 적응하는 법은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3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