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부채의 정의: 해야 할 일을 아직 하지 않은 것. 따라서 코드에 ‘바라는 모습’과 현재 모습의 차이 만큼이 기술 부채의 크기.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중.
기술 부채의 정의: 해야 할 일을 아직 하지 않은 것. 따라서 코드에 ‘바라는 모습’과 현재 모습의 차이 만큼이 기술 부채의 크기.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중.
2011년이 된지가 언제인데 이제야 올린다. 과제도 이제 나갔으니 괜찮겠지. 오픈 소스에는 내가 commit 한 change들도 올라가서 내 이름도 막 보이고.
지난 해 과제 개발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랩으로 장기-_-출장을 다녀왔다.
가서 정말정말정말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그만큼 배운 것들도 있고, 잊고 있던 좋은 코딩 습관들이 다시 생각나서 나름 괜찮았다. 실질적인 수확 중 가장 큰 수확은 git 쓰는 데 익숙해졌다는 것. 다른 수확들은 나중에 더 큰 일을 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가서 일하면서 내가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의 단점들이 더 크게 보였고, 구글의 장점들을 받아들여 일할 수 없는 현실들이 매우 슬프게 느껴진다. 우리네 개발 현장의 현실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안타깝다.
사진들은 돌아올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기약 없던 출장에서 드디어 돌아갈 날이 정해진 후에야 찍은 사진들이다. 그때서야 겨우 나는 주위를 둘러볼 수 있었고 그때서야 겨우 웃을 수 있었다.
요즘 MP3 듣는 일이 없어서 어떻게 검색하나 했더니 구글에서
1. 국산 외 : 앨범 + torrent 붙여 검색
2. “intitle:index of mp3 소녀시대” 같은 식
으로 가능하단다..
뭐 별일 없으면 사자. 요즘은 태그까지 잘 정리해서 적당한 가격에 파는 듯.
자세한 건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흐흐…
일단 되는 것부터 보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