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upplicant 1.9.5(CVS) 소스 설치 on 우분투 8.04 beta

졸업작품 프로젝트로 xsupplicant 관련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서 리눅스 환경에서 xsupplicant 컴파일 작업이 필요해서 최신 버전을 CVS를 통해 받아와서 컴파일해보았습니다.
1.2.8 버전을 설치하려니 이것저것 건드려줘야 할 것들이 많아서 최신 버전을 빌드하는 것보다 더 힘들군요-_-
iwlib.h 를 찾을 수 없다는 에러부터.. linux/compiler.h 가 없다는 에러.. #define HEADER_KERNEL 을 지워줘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무튼 이래저래 삽질 중 최신버전 설치가 더 쉽게 되어 정리합니다.

설치는 우분투 8.04 beta를 VMWare 6.0.3 에서 설치한 후에 진행하였습니다.
회색배경은 직접 입력하는 부분이고, 노란배경은 화면 메시지 입니다.

1. 우분투 8.04 beta 설치

2. build-essential 설치
 – libc6-dev, libc-dev, gcc, g++, make, dpkg-dev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al

3. CVS 설치

sudo apt-get install cvs

4. XSupplicant CVS 저장소 익명 로그인

cvs -d:pserver:anonymous@open1x.cvs.sourceforge.net:/cvsroot/open1x login
Logging in to :pserver:anonymous@open1x.cvs.sourceforge.net:2401/cvsroot/open1x
CVS password:
<ENTER>
cvs login: CVS password file /home/dasomoli/.cvspass does not exist – creating a new file

5. XSupplicant 소스를 CVS 에서 받아오기


cvs -z3 -d:pserver:anonymous@open1x.cvs.sourceforge.net:/cvsroot/open1x co -P xsupplicant

6. 받은 소스가 들어있는 디렉토리로 들어가기

cd xsupplicant

7. Autoconf 설치

sudo apt-get install autoconf

8. automake1.9 설치
 automake를 설치하면 1.10 버전이 설치되는데, 이 것으로 automake를 하면 되지 않더군요.

sudo apt-get install automake1.9

9. libssl-dev 설치

sudo apt-get install libssl-dev

10. libiw-dev 설치

sudo apt-get install libiw-dev

11. libxml2-dev 설치

sudo apt-get install libxml2-dev

11. configure와 make를 위해서..

automake –add-missing
autoreconf

12. configure

./configure –prefix=/usr

13. 컴파일

make

14. 설치

sudo make install

15. 설치 확인

xsupplicant
Starting XSupplicant v. 1.9.5.071009.080121
Found 0 other supplicants and wireless managers.
File /etc/xsupplicant.conf can’t be accessed
Tue Apr 15 00:25:17 2008 – File /etc/xsupplicant.conf can’t be opened.  Do you have rights to it?
Couldn’t read the configuration file.  Building defaults.

흐흐.. 이제 좀 건드려 볼 수 있겠군요.. 🙂

우분투 카운터!

우분투 8.04의 출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초보 리눅서님의 블로그에서 우분투 베타판 출시 소식과 함께 배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추가해 보았습니다. 🙂

왼쪽을 보니 오늘로써 29일 남았다고 나오네요. 흐흐.

흐흐.. 기대됩니다.

우분투 7.10 설명서를 보면서..

우분투 7.10 설명서

쭈욱 흟어보면서 든 생각은.. ‘우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정보를 정말 잘 모아놓으셨네~’ 다.

여기저기 인터넷에 흩어져 있는 우분투 관련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놓으신 것 같다.

우분투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여기저기 떠돌면서 보지 않아도 될 만큼 잘되어있다.

하지만…

우분투 한국팀인 나로서는…

많은 분의 수고가 담긴(저는 별로..ㅠ) 우분투 기본 도움말(시스템-도움말 및 지원)도 많은 사용자들이 보아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웬만한 것들은 다 있는데..

우분투 포럼 게시판의 질답란을 본 경험으로는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찾아보는 습관 때문인지 기본 도움말보다는 먼저 웹브라우저에서 검색 또는 질문만을 한다는 느낌이었다.(도움말에 있는 내용을 질문하는 분들이 참 많았던 듯 하다)

아무튼, 자료가 많을수록 사람들은 더 잘 쓸 수 있겠지..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