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할 때는 긴장했는지 머리가 멍하다가,
끝나자마자 잠깐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생각해보니,
아! 이런! 이거 엄청 쉬운거였잖아! ㅠㅠ
이것도 실력이지… 아휴…
잊지 말자 오늘을.
막상 할 때는 긴장했는지 머리가 멍하다가,
끝나자마자 잠깐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생각해보니,
아! 이런! 이거 엄청 쉬운거였잖아! ㅠㅠ
이것도 실력이지… 아휴…
잊지 말자 오늘을.
1. 출국 준비
1.1. 전자 여권 준비
1. 기존 여권이 있는 경우
1. 준비물 : 기존여권, 사진 2매, 25000원.
2. 경기도청 365-24민원실에서 재발급 신청서 및 재발급 사유서 작성 후 접수 가능. 3일 소요.
3. 3일 후 신분증과 접수증 가지고 수령하면 됨.
1.2. 비자 면제 프로그램
1.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바로 승인됨.
2. 신청서 양식에 여권 번호가 있어 여권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음.
2. 미국 내 이동 수단 준비
2.1. 국제 면허증 준비
1.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 신청하면 바로 된다고 함.
2. 준비물 : 국내 운전 면허증, 6개월 이내 3×4 사진, 여권, 신청할 때 필요한 돈
3. 면허 업무 시간 : 오전 9:00 ~ 오후 6:00
멤버십 오티를 끝내고 온 후 ‘지금 아니면 정말 못가겠다.’ 라는 맘으로 운영자 형께 허락(?)을 맡고~
유럽 가는 비행기 표를 끊었습니다. KLM 네덜란드 8/3 인천에서 13:35분에 출발하는 런던으로 들어가고 8월 27일 오후 4:25분에 파리에서 Out하는 비행기 표였어요.
인터파크에서 예매했는데, 이 것 참.. 주말에 예매했더니 월요일에 오후 3시까지 입금하라는 상담내용을 오후 1시에서야 보내준 겁니다. 전 밖이었는데 말이죠. 입금하라는 문자는 오후 4시쯤 오고.. 헐..
암튼 천신만고 끝에 비행기 표를 예매하고!
유레일 패스도 끊었습니다. 전 나이때문에 유스가 안되서 1등석으로;;
10일짜리 4개국 셀렉트로 끊었는데, 나라는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이렇게 4개를 끊었지요.
더불에 유로스타를 끊으면서 유레일 패스에 프랑스를 골랐으니까, 프랑스의 릴(Liile)로 가자! 라고 생각하고 끊었습니다.(하지만… ㅠㅠ)
처음 생각은 이동 뭐 많이 하겠어? 그러면서 10일 짜리 셀렉트에 프랑스를 골랐으니 릴! 하며 나름 머리를 잘썼다고 생각했었습니다.(하지만… ㅠㅠ)
그리고, 준비물들을 준비하기 시작했죠. 여행일정은 시간이 없으니 런던 만 알고가고, 나머지는 이동중이나 밤중에 짜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준비물만은 확실히 챙기자! 란 맘으로 말이죠.
준비물 챙기는 건 유랑의 다른 분들 준비물들과 얘기 들었던 걸로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제 자리입니다. 여기서 전부 준비를 했죠. ㅋㅋㅋ
막 사놓은 준비물들!
그리고 준비물들을 담을 남대문표 배낭. ㅋㅋ
배낭에 보이시는 건 유레일 패스 끊었더니 주었던 유랑 배지입니다. ㅋㅋ 멤버십 로고도 붙였어요.. ㅋㅋ
뭐 이런 걸 가지고! 떠나게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