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의 New Business Manager, 김현유님을 만나다!
Google이나 실리콘밸리 기업들에 대한 여러 단면들을 보여준다. 또한 개인 커리어 관리에 대한 생각 역시 하게 한다. 국내(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를 포함하여)와 실리콘밸리의 기업문화 비교 역시 흥미롭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들은,
1. 멀리 내다보고 기회 포착을 위해 준비하는 자세
2. 그를 위해 조직을 만들고 이끄는 능력
3. 자신의 경험들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
4. 어려운 설명을 예를 들거나, 쉬운 용어로 쉽게 설명하는 능력
5. 기술적 트렌드에 대한 전망과 그 변화를 읽는 눈
6.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차후에 언제, 어떻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7. 기업 문화의 장/단점을 포착하는 통찰력, 이를 사회 혹은 조직 전체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눈
8. 자신이 사업 체질인지 커리어 체질인지를 파악하고 인지하고 있다는 점
등이다. 이외에도 블로그를 보면 댓글들에서 상대의 좋은 부분을 꼭 칭찬하는 습관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장점들은 배운다. 그리고 꼭 행동하고 실천하자.
p.s 글에 링크되어 있는 다른 글들 역시 읽어볼만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