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화나네요.

20분째 로그인 시도중입니다.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오류가 오늘따라 더 짜증스럽네요.
로그인조차 할 수 없다니-_-+

컴퓨터 공학 전공 커리큘럼부터 시작해서 맘에 드는 게 없는 우리 학교입니다.
돈은 왜 또 그렇게 많이 쳐받는지…
학생회는 왜 또 그렇게 고분고분한지…

누워 침뱉기지만 고교생이 우리 학교 오고 싶다고 하면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전 성균관 대학교를 다닙니다.

증명사진

살다보면 증명사진 필요한 일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증명사진을 스캔해서 주어야 하는 일이 생겼는데 미루고 미루던 증명사진 찍기를 드디어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정보처리기사도 작년에 붙었는데 증명사진 가져오라는 공지에 미루고 미루다가 아직까지 찾아오지 않았다지요(…) ..그거 지금 가도 주겠죠?;

암튼 사진찍으러 얼른 가야겠어요. 설 전에 참 바쁘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라.. 내 글이 왜 KLDP 위키 처음에?;

습관대로 KLDP에 접속했는데 첫 화면에 위키 최신글에 dasomoli/SubVersion-Installation이 있길래 깜짝놀랐습니다. 해당 글은 예전 회사에 다닐 때 서브버전 설정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셋팅 방법을 적어놓은 것입니다. 글의 소개에서도 알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정리해 둔 글이었는데 다른 분들이 참고했었나 봐요. 글 속의 오타인 “다룬로드” 를 “다운로드”로 변경해서 누군가가 수정해 놓았네요.

아무리 사소한 글이라도 제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건 참 기분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기분이 좋거든요. 🙂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합격

[ 삼성전자 SW멤버십 ] ’07년 상반기 신입회원 선발 기술전형 결과 발표

축하드립니다!

양정석 님은 07년도 상반기 삼성 SW 멤버십 17기 신입회원 기술전형에 합격하셨습니다.

삼성 SW 멤버십에서 계획하신 큰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양정석 님이 활동하실 지역은 수원 멤버십입니다.

앞으로의 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신입회원 집중 세미나]

1) 지역별 집합장소/시간

– 강남 : 1월 24일 / 강남멤버십 5층 집합교육장 / 18:00

– 신촌 : 1월 23일 / 신촌멤버십 4층 세미나2실 / 18:00

– 수원 : 1월 25일 / 수원멤버십 세미나실 / 18:30

– 대전 : 1월 25일 / 대전멤버십 3층 교육장 / 14:00

– 대구 : 1월 24일 / 대구멤버십 세미나실 / 14:00

– 부산 : 1월 24일 / 부산멤버십 5층 세미나 2실 / 15:00

– 광주 : 1월 26일 / 광주멤버십 5층 세미나실 / 19:00

– 전주 : 1월 24일 / 전주멤버십 세미나실 / 15:00

2) 행사내용

– 담당연구원, 자치회 상견례

– 멤버십 생활 소개

– 집중세미나 일정 안내

– 신입회원 Orientation 안내

3) 준비물 : 필기구, 통장사본(외환은행), 도장

기타 문의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해 주시기바랍니다.

강남 : 02-3446-3733, chuho.chang@samsung.com

신촌 : 02-702-0387 , mincheol.kwon@samsung.com

수원 : 031-217-9915, kyoungbong.kang@samsung.com

대전 : 042-488-5782, hosang.kim@samsung.com

대구 : 053-428-3309, chanho61.park@samsung.com

부산 : 051-636-1543, kyutae2005.park@samsung.com

광주 : 062-269-4607, inki.dae@samsung.com

전주 : 063-273-7064, jaekyu44.park@samsung.com

네. 그렇습니다. 합격이라네요. ㅎㅎㅎ
별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한편으로는 고생문을 연 것 같기도 한 것 같고..
뭐 암튼 되었다니 기분은 좋네요!
다이어리에 1월 25일, 2월 7~9일을 표시해두어야겠어요.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 축사를 듣고..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 축사.

KLDP에 놀러갔다가 권순선님의 글을 보았다. 예전에도 한번 원문과 함께 어딘가에 실렸던 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다시 보게 되었다.

이 것을 듣고 내가 느낀 생각은…

왜 이렇게 또렷한 발음의 Speaking 을 제대로 듣지 못할까 하는 것이다-_-;;

영어 공부고 뭐고 언어를 공부한다는건 말하고 듣기가 기본이다.
쓰는 건 그 다음 문제야. 이걸 들으니까 내가 하던 영어공부가 매우 쓸모없게 느껴진다.
토익이고 뭐고 그런게 뭐가 필요야? 듣고 이해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해. 난 시험을 위한 공부는 정말 싫다고..
그래도 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고 싫은 일이긴 하지만..

제대로 들을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자.

삼성 SW 멤버쉽 기술면접

삼성 SW 멤버쉽 기술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1차 서류전형을 저번에 합격했기 때문이지요.
제가 지원한 수원 멤버쉽은 어제와 오늘, 양 일에 걸쳐서 기술 면접을 치뤘는데요.
면접 대기자 명단을 보니 하루에 26명(?) 정도 보더군요.
어제 면접을 본 친구도 26명 정도라고 했으니 전체 52명 정도군요. 이 중 몇 명이나 합격될지..

면접 자체는 4명의 면접관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이나 시연을 하고 준비한 모든 것을 마치고 나면 면접관들이 질문을 시작합니다.
제가 소개했던 프로젝트는 회사에서 진행했던 2개의 프로젝트였는데요.
기술적으로 자세한 질문은 하시지는 않았습니다.(제 실력을 다 간파하신걸까요ㅜ)
면접 시에 많이 떨었고, 질문에 (제가 생각하기에) 잘못된 답변을 했다고 생각되서 별다른 기대는 않고 마음을 비우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원한 분야는 Application 분야였는데 프로젝트 하나는 임베디드 분야, 다른 하나는 MFC 애플리케이션이었는데 질문이 “두가지 커리어로 나눌 수 있는데 어떤 분야를 하고 싶느냐” 라고 던져졌습니다. 두 분야 양쪽다 하고 싶다고 대답한 제 답변에 “그래도 굳이 고르라면?” 이라고 재질문하셨는데 제가 지원한 분야가 Application 분야임을 감안할 때 Application 분야라고 했어야 하는데 “애플리케이션 분야는 해왔던 분야기 때문에 익숙하고 임베디드 분야가 더 학습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굳이 고르라면 임베디드 분야를 고르고 싶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말았던 것이죠; 생각해보면 임베디드 분야는 저같은 초보쭉정이보다는 더 잘하는 다른 분들이 많았는데도 말입니다. 로봇팔같은걸 들고 온 분들도 있더군요; ㅎㅎ;;;

아무튼간에.. 그런 고로.. 별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뭐 좋은 경험 했다 치죠!
되면 더 좋겠지만요! 🙂

p.s : 오랜만에 해묵은 정장과 분홍색 넥타이, 붉은 줄의 스프라이트 셔츠를 입고 다녀왔습니다만, 춥더군요; ㅎㅎㅎ!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제목그대로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둥지는 jachin 님이 제공해주신 서버에 틀었구요(jachin 님 감사해요!)

개인적인 관심사를 써나갈 예정입니다. 관심사라고 하면 지금 생각나는 것으로는 제일먼저 우분투, 개발 관련 자료, 제 일상(자기 일상을 관심있어하다니!) 등이 있겠네요.

블로그라는 것에 익숙하지도, 또 모르는 것도 많고..
게다가 저는 무지막지하게 게으르므로 이 블로그의 미래가 어떨지 불투명하지만!

뭐! 재미있게 놀아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