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tech MX master 2s VS G1

MX master 2s는 뒤가 높아, 검지 바로 아래를 마우스 위쪽 굴곡의 바로 뒤에 대는 나의 경우, 손가락이 짧아서 휠에 검지가 겨우 닿게 굴리는 느낌이다. 잡는 방법을 다르게 해야 쓰기 좋을 듯.
언뜻 봐선 모르는데 마우스 왼쪽 두개 버튼 외에도 왼쪽 엄지를 받치는 부분도 버튼(제스처 버튼)이 있어 아래로 눌러 쓸 수 있다.

Logitech G1과 G403 wireless 마우스 크기 비교

딜레이 없는 괜찮은 무선 마우스가 하나 갖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에 Black Friday를 맞아 로지텍 G403과 G900을 싸게 팔길래 고민고민하던 중에 원래 쓰던 G1과 크기 비교를 하고 싶은데, 찾아봐도 없길래 내가 올린다. 결국 내가 산 건 G403.

G1에 비해 좀 크고, 묵직하다.  손이 작은 나도 G1을 잡으면 마우스 등이 손바닥 안쪽의 상단까지만 닿는데, G403은 조금 더 깊이 닿고, 마우스 등이 손바닥 안쪽의 상단 3/4이 닿는다. 모양이 달라서 쥐는 방법이 좀 달라진다.

G1과 G403의 크기 비교

G1과 G403의 크기 비교

G1과 G403의 크기 비교

G1과 G403의 크기 비교

KVM 스위치 ATEN CS692 사용법

HDMI/USB/Keyboard/Audio 를 두개 연결해서 전환할 수 있는 KVM 스위치 ATEN CS692를 퇴사한 동료가 쓰던 것을 물려받아(?) 쓰고 있는데,

이상하게 특정 마우스만 꽂으면 이상하게 튀고, 웨이브 모양을 그리며 움직이는 거다;; 상하로 움직이는데 좌우로 움직이고 막… 다른 마우스 꽂으면 잘 되고.. -_-;;

그래서 접지나 호환성 문제가 있나 하고 넘어갔다가, 오늘 매뉴얼을 찾아 읽어보니 Mouse Emulation mode가 켜져 있으면 그렇더라. 끄니까 잘된다.

KVM에 핫키 설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스위치로만 눌렀더니…

어쩐지 컨트롤키랑 여러개 막 치다보면 키보드 램프가 돌아가며 깜박깜박하고, 어떨 땐 막 제멋대로 화면 전환이 되더라니… 램프 깜박거릴 때 ESC 누르기 귀찮았는데… 어쩐지… 어쩐지…

원래는 Scroll lock 두번 누르는 것으로 시작되는 명령 모드가, Scroll lock을 Ctrl로 변경할 수도 있어서, 이게 Ctrl로 변경되어 있어서.. Ctrl키를 많이 쓰다보면 막 제멋대로….

[Scroll lock], [Scroll lock], [Enter] 하면 다른 화면 전환.

[Scroll lock], [Scroll lock], m, [Enter] 하면 Mouse emulation mode Enable / Disable.

[Scroll lock], [Scroll lock], w, [Enter] 하면 Switching mouse-port 라던가. 암튼, 휠 버튼 더블클릭으로 마우스 전환. 이건 Mouse emulation mode가 켜져 있어야 동작한다고 한다. 누르면 근데 아마 저절로 Mouse emulation mode가 On되는 듯.

[Scroll lock], [Scroll lock], x, [Enter] 하면 Scroll lock 두번 누를 때 Scroll lock 대신 Ctrl키를 사용할 수 있다.


모르거나 이상하면 매뉴얼을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