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건강 / 영양

well-being : ‘건강한 상태’. 형용사처럼 쓰지 않음. well-being food 같은 식으로 쓰지 않음. for well-being 처럼은 쓴다.

The food at that restaurant is filling, but not very nutritious.: 그 식당 음식은 배부르게 먹을 순 있는데, 별로 영양은 없다.
not nutritious: not very로 써서 ‘별로’.
filling: 포만감을 주는.
junk food tastes good, but it’s not very nutritious.

It looks very high in calories.: 칼로리(열량)가 높은. (확실한건 아니지만) 보기에는 칼로리가 높아 보여.
high / low in calories.
It is very high in calories.: is로 써도 됨.
I shouldn’t it this.
That looks very fattening 이란 문장도 많이 씀. 살찌게 만들거 같아.

Whenever I feel a cold coming on, I take vitamin C.: 감기 기운이 들면, 비타민 C를 먹어.
약, 보충제 같은 것은 eat을 안쓰고 take를 쓴다.
take medicine / vitamins / supplements
come on : 감기 기운이 온다. It means you feel like you are getting something
migraine: 편두통.
I feel a migraine coming on. : 편두통이 오는 거 같아.

I take a multi-vitamin everyday.

발생한 문제를 둘 모두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풀어가라. 인내하지 마라.

‘부부 사이에는 어떤 문제든 늘 일어난다. 그게 살아 있는 부부다. 원만하고 건강한 부부란, 아무 문제가 없는 부부가 아니라 발생한 문제를 두 사람 모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풀어 가는 부부다. 물론 싸움에만 집착하여 서로 잘잘못을 가리는 것도 문제다. 하지만 정반대로 세월이 약이라고 인내만을 미덕으로 삼는 것도 잘못이다. 인내는 좋은 미덕이 틀림없으나 모든 걸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 “어차피 대화도 안 통하는데 내가 참지”라고 침묵한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290p.

어찌 부부 관계만 이러랴.

최선을 다하지 말고, 여력을 남겨라

‘나는 ‘최선’이라는 말이 싫다. 최선은 내가 가진 100을 다 쓰라는 말이다. 그러면 씨앗을 먹어 치운 농부처럼 내일을 기약할 수 없게 된다.’

‘이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늘 나의 능력을 30퍼센트 가량 아껴 두었기 때문이다.’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안의 “내가 ‘최선을 다하라’라는 말을 싫어하는 이유”

난 이 깨달음이 늦었다. 입사하고 한창 의욕이 과해 잠도 안자고, 몸 깎아가며 일하던, 내가 맡지 않아도 될 몫까지 끌어 안고, ‘책임감’이란 단어에 취해서 나를 태우던 그 때, 지친 나를 다른 부서의 한 선임님은 ‘기름을 채워야 또 달리지. 기름도 안채우고 계속 달리면 멈춰요’라며 반강제로 스타벅스로 데려가 한가로이 라떼를 먹였다.

여력을 남겨라. 남는 힘이 없으면 모든 일이 귀찮아진다. 그 일 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그 남는 일들이 점점 쌓인다. 정말 돌이킬 수 없게 된다. 건강을 해치는건 덤이다. 그런데 그 덤을 얻으면, 네 인생 전체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