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에 블로그 이미지 넣고!
사이드바에 Adsense 넣고!
글 나오는 부분에 제목 밑에 줄 넣고!
조금씩 더 가독성 있고 내 맘에 들게 바꿔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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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더 가독성 있고 내 맘에 들게 바꿔나가기!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
그냥 기분 전환 겸 블로그 스킨 변경!
깔끔하긴 하지만 관리자 메뉴에서 스킨 변경을 할 수가 없다는 점.
그리고, 미리보기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 점 이 약간 아쉬운 스킨!
스킨 이름은 fading-line 입니다.^^
제목에 영문이 대문자로만 나오는 것을 고치고, 그 밑에 메뉴(?)에 글 바로 쓰는 것(entry)만 추가해서
살짝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ㅎㅎ
깔끔하니 좋네요!
[#M_가사보기..|가사 숨기기..|
거위의 꿈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 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 해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_M#]
인순이의 거위의 꿈. 우연하게 듣게 되었는데 카니발의 원곡보다 더 가슴이 찡한 뭔가가 있다.
인순이의 인생때문일까..
돌리는 법 : *88 + 돌릴 전화번호
해제하는 법 : #88*
해제하는 법을 몰라서 헤맸습니다-_-/
오늘 새벽에 저는 열람실에서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모를 두통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집에 가서 두통약 두 알을 먹고 어차피 머리아픈 동안은 하지 못할테니 약기운이 돌아 조금 괜찮아질 때까지만 누워있자고 생각하고 두통에 시달리며 잠시 누웠습니다. 대개 그렇듯이 이렇게 누우면 잠들죠. 하지만 전 그 날 낮에 23시간-_-을 잔 후였으므로 잠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잠들더군요.-_-;;;;
…
여기는 어두운 밤 중의 학교 건물과 비슷한 장소입니다.제 앞에는 복도 가운데 쯤의 계단이 보이고 저 오른편 끝에는 복도끝이 보입니다. 전 당직 같은 걸 서고 있었던 것 같아요. 가운데 계단으로 손전등을 들고 올라가던 중 누군가를 만나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저 복도 끝에서 여러명의 남자들이 나타납니다.(제가 다녔던 회사 사람들인데 왜 여기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나타나서는 귀신인 줄 알았다며 아깝다는 듯 투덜거립니다. 여기 귀신이 있다고 잡으려고 한다네요.
…
귀신이랍니다! 전 복도를 달려 복도 끝의 어느 방안으로 들어섭니다! 사람들이 모두 덮쳐 저는 바닥에 누운채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제 왼편 옆구리곁에는 희끄므레한 사람 형체의 것이 있네요. 누운채로 있으니 천장이 보이는데 천장에는 전등을 감싸는 둥그런 실내장식이 두 개 보입니다. 그 것이 조금 흔들리는 듯 해서 제가 옆으로 허리만 움직여 겨우 피하자 하나가 떨어져 내립니다.
제 왼편의 희끄므레한 것이 그 걸 맞은 사람이 범인이라며 외치자 사람들이 덮쳐듭니다. 그를 덮쳐서 잡자마자 희끄므레한 것이 저를 향해 외칩니다.
“얘도! 얘도!”
사람들이 저를 덮칩니다.
“얘도 범인이야?”
그러자 그 것이 답답하다는 듯 외칩니다.
“범인이면서 범인이 아니야”
저를 잡고있는 한 사람이 말합니다.
“범인이면서 범인이 아니라니 무슨 소리야!”
“아아..”
제가 탄식성을 외칩니다. 순간 제 머리속에 어떤 모습이 떠오릅니다. 정신을 잃은 제 손으로 범인이 살해당하는 자의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저는 울음을 터뜨리며 이렇게 외치고는 정신을 잃습니다. “무기가 아니면서 무기인 것!”
꿈 속의 제가 이렇게 정신을 잃으면서 현실 속 제 정신이 조금씩 또렷해지면서 이내 완전히 또렷해져 잠에서 깹니다. 잠에서 깨는 제 눈에 제 방 천장의 아까 떨어져내린 실내장식과 거의 비슷한 모양의 전등이 보입니다. 시간은 새벽 4시 55분.. 몸의 모든 털들이 쭈뼛쭈뼛 곤두섭니다. 머리를 감다가 샴푸질을 하고 다시 눈을 뜨며 몸을 일으켜 거울을 보면서 흠칫 놀랍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계속 쭈뼛쭈뼛합니다.
여러분은 꿈 속의 내가 정신을 잃는 순간 현실의 제가 눈을 뜨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드시겠어요?
음.. 전 어떤 종교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왠지 저와 제 주변의 사람들이 다른 어떤 곳에서 어떤 다른 관계로 또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회사 사람들이 아까 잡으러 온 사람들인 것처럼요.(그 것이 전생이든, 또 다른 시점의 나이든 말이예요.) 어쩌면 제가 눈뜨는 순간 다른 나는 잠들고, 내가 잠드는 동안 다른 내가 잠에서 깨어 움직이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잠이 많은지도요..
p.s : 아무튼 프로젝트는 이렇게 못했습니다.-_-;
지금 시간은 새벽 5시 40분입니다.
시험기간을 앞두고 제가 하고 있는 일은 동아리 선배님 랩의 아르바이트 입니다.
왜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답답한 마음에 조금 적어보자면..
가장 큰 이유는 제가 하기 싫어졌다는 거겠죠.
하기 싫어진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원래 하려고 했던 부분보다 조금씩 조금씩 확장되어 나가게 되서 부담이 커졌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한학기 동안 해야 하는 일은, 학과 공부(공부 + 레포트 + 프로젝트) + 아르바이트 + 소프트웨어 멤버십(출석 + 프로젝트 + 세미나)가 되버렸거든요. 이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전 하나를 하면 대충 하지 못하므로, 하지 않거나 혹은 제대로 하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충 하느니 안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고칠 점 중 하나입니다. 대충 하는 것도 잘 해야하는데..). 그렇다고 안하면, 해야될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건 또 그 것대로 정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제 성격이 좀 그렇습니다-_-.. 시간 문제로 선배님이 기능을 좀 축소해주시긴 했지만 축소 부분은 축소하지 않으면 도저히 그 시간안에 할 수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정도로 줄여주신 겁니다(말그대로 빡시게 열심히 하고 하는 도중 아무 문제없이 진행되었을 때 다 할 수 있는 정도). 엄살이라고 보기엔 정말 너무 할 일이 많군요.
두번째는 거기다가 하지 않기로 했던 부분은 예전에 짰던 색기들(죄송합니다만, 정말 욕나와요-_-)의 코드가 정말 엉망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변수체크도 제대로 못하는 코드에(이건 뭐 ㅂㅅ도 아니고..), indent고 뭐고 전혀 일괄성을 찾아볼 수 없는 코딩 스타일에(일단 쳐다보기가 싫어집니다), 변수 초기화를 이상한 값으로 타입 상관없이 다 때려박아놓고.. 정말 욕하고 싶은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 시간까지 제가 자지 못하고 있는 이유의 큰 부분이 이 놈들 때문이예요. 이 놈들 코드를 디버깅하면서 프로그램을 완성해야하니 원래 추가하기로 했던 부분을 작성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게다가 이 놈들이 짰던 코드 부분을 발표해야한다고 수정해달라고 요구를 받았는데 당장 발표라는데 안해요 할 수도 없고, 하다보니 결국은 모든 부분을 제가 맡게(원래 안하기로 했었다구요!) 되었으니.. 쩝..
세번째는 제대로 된 보상이 없었다는 겁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건 코드 분석부터 시작하면 12월 말? 1월초?부터 시작했는데 원래 받기로 했던 3월은 커녕 5월달에나 되서 일부가 나왔습니다. 아쉬운 소리해서 선배님한테 겨우 50만원 더 받았는데, 그래도 햄버거 가게에서 일한 정도 밖에 안되니 그동안 몇 달동안 열심히 한 게 허탈해지면서 더하기가 싫어지더군요. 거기다 동아리 선배님이니 하기 싫어도 그만 할 수도 없고.. 나중에 끝나면 잘 주겠단 말씀도 솔직히 믿음이 안가게 되더군요. 무작정 선배 얼굴만 보고 힘든일 할 수도 없고 열심히 한 일에 대한 보상마저 보장이 안되니 일은 하기 싫고.. 게다가 다른 할 일은 쌓이고 쌓였고.. 정말 하기 싫었습니다. 5월 동안 소스를 커밋한 걸 보면 이전 달들에 비해서 정말 미미한 정도입니다. 중간고사때도 이렇게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네번째는 첫번째와 비슷할 수도 있는데, 무리한 계획을 실행하는 것에 더해 무리한 계획보다 늦어지게 되면 그 늦어진 것에 대한 부담이 저에게 그대로 다음번 계획 때 가중되서 돌아온다는 겁니다(사실 이건 제 성격 탓일 수도 있겠습니다). 프로그램 개발 도중에 개발 일정 수립에 대한 요구를 많이 받았는데, 일정 때마다 해야 할 일에 비해 매우 빡빡한 데드라인이 정해지곤 했는데, 이 데드라인에 맞추다보니 꽤 무리해서 수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리한 계획은 거의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거의가 “이거 맞추기 너무 힘든데요.. 뭐 해봐야죠 뭐..”라고 울며 겨자먹기로 시작해서 결국은 마치려고 했던 부분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기능은 꼭 들어가야해”라는 것만 넣어도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한다고는 했었으니 못한거에 대해 열심히 하고서도 죄송스런 마음이 들고, 다음 번 계획 때는 이전에 못했던 부분 + 무리한 일정을 다시 세우다보니 너무 힘들어지더군요. 그래서 원래 그만하려고 했던 시기보다 계속 딜레이되고, 거기다 제 일을 넘겨받아 할 사람을 구하기 힘들다고 제가 한 부분까지만 하고 마칠거란 이야기를 듣고나서는 부가기능을 뺀 주기능은 미구현 상태로 남길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뭐.. 답답합니다.
에구.. 쓰면 쓸수록 제가 왜 이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하는 이유는 하겠다고 약속했으니 약속한 부분까지는 마친다. 라는 마음과 동아리 선배님을 봐서 정도겠네요. 랩실 내부 사정이긴 합니다만, 선배님이 굉장히 힘들어지셨거든요. 동아리 선배님이 정말 좋은 분이고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인데, 괜히 이 일로 껄끄러워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뭐.. 그래도 어찌됐건 힘드네요.
난 책상을 다시 정리하고 새로나온 프로그램 설치하고
아들에게 전화해서 괜찮냐고 묻고 끊고 물 한잔 마시고
한모금 더 화분에 붓고 넥타이는 조금 더 예쁘고 묶고
바닥에 떨어졌던 종이를 줍고 남들보다 조금 더 크게 웃고
일어서 웃으며 인사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잠시만이라도
눈 감고 새가 되는 상상에 빠지고 내리고 도시의 공기를 마시고
앞으로 걷고 지나가는 사람과 어깨가 부딪히고 아 죄송합니다 말하고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오늘도 또 입을 다물고 소리쳐
나, 죽으러가는 거 맞죠 그런거죠 그런거죠
근데 왜 자꾸 이렇게 눈물이 나죠 도대체 왜
책상에 졸다가 일어나고 화장실로 걸어가 세수하고
테이블의 차트를 정리하고 흰 가운에 청진기를 손에 잡고
문을 열고 다가선 커피 자판기 어제처럼 선택은 블랙커피
한모금 마시고 뱉어버리고 남은 것은 휴지통에 부어버리고
발길은 돌려 복도를 향하고 마주치는 사람들과 인사하고
소아병실로 들어서 진찰하고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말하고
괜찮을거예요 웃어주고 복도로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에 도착해 담배를 물고 가슴을 부여잡고 오늘도 소리쳐
나, 지금 잘하고 있는거 맞죠 그런거죠 그런거죠
근데 왜 자꾸 이렇게 눈물이 나죠 도대체 왜
오늘부터 담배를 끊어야지 새로운 것을 배워야지
이 회사에서 한획을 그어야지 오늘도 숨죽여 살아야지
오늘부터 긴 한숨을 쉬고 차가운 물로 목을 적시고
이 어린 아이의 손목을 손에 쥐고 설마 제가 당신을 버릴까요
오늘부터 담배를 끊어야지(오늘부터 긴 한숨을 쉬고)
새로운 것을 배워야지(차가운 물로 목을 적시고)
이 회사에서 한획을 그어야지 (이 어린 아이의 손목을 손에 쥐고)
오늘도 숨죽여 살아야지(설마 제가 당신을 버릴까요)
오늘부터 담배를 끊어야지(오늘부터 긴 한숨을 쉬고)
새로운 것을 배워야지(차가운 물로 목을 적시고)
이 회사에서 한획을 그어야지 (이 어린 아이의 손목을 손에 쥐고)
오늘도 숨죽여 살아야지(설마 제가 당신을 버릴까요)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죽을만큼 행복합니다.
이 노래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마지막 두 사람의 목소리가 합쳐지는 부분이 저에게는 이렇게 들립니다.
…(목을) 베어야지..
…(손목을) 그어야지..
…(숨을) 끊어야지..
…(당신을) 죽여..
와.. 용팔이용팔이.. 동영상보니 할 말이 없네요.
“손님 맞을래요? 맞을래요?” 라니..
저도 용산 전자상가를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 불현듯 저번에 핸드폰 사러 갔을 때 생각이 드는군요.
양 : 이거 얼마예요?
(중략)
용 : X 원입니다.
…
양 : 아까 X 원이시랬죠? 살께요.
용 : 잠시만요.…
용 : 안되겠네요. 새제품은 그가격에 안돼요.
양 : 아까 X 원이시라고 하셨잖아요?
용 : 그 가격에 사실려면 인터넷에서 사세요. 가요. 가(매우 재수 없는 말투였음)
정말 기분 X 같았습니다. 요즘 MP3 플레이어를 알아보는 중인데 “용산가서 보고 사야지” 하고 무의식중에 생각했었는데 눈에 이게 팍 띄네요.
용산엔 가지말란 계시인가 봅니다.
중간에 나오는 몇가지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제가 어렸을 땐 어땠던가 한 번쯤 생각해보았습니다.
학교가기 싫다, 가출, 자살.. 저도 생각해 본적이 있는 거네요? 그 때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어릴 때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성장한 저에겐 충격을 주는군요. “나도 그랬었는데”라고 해도요. 그리고 그 이유는 저와 아주 많이 다릅니다.
공부에 목맨 아이들이 애처롭네요.
저 어렸을 땐 참 많이도 뛰어놀았던 것 같은데..
혹시나 요 며칠동안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려던 문들(이 계실까요? ㅋ)이 접속이 안되는 일이 잦았을 겁니다.
이유는 제가 DNS 서비스를 무료로 받고있는 DNSEver 라는 곳이 공격을 받아 제 도메인에 대해 제대로 처리해주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전까지 평판도 좋고, 게다가 무료였기 때문에 주저없이 선택했던 곳인데 옮기자마자 장애가 잦으니 좀 언짢긴합니다. jachin님 서버를 그냥 얻어쓰는 것인데 도메인 셋팅까지 부탁드릴 순 없잖아요? 🙂
근데, 참.. 저도 반골기질이 있는지 공격받아서 장애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이런다고 옮길 순 없지!” 하는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성실히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헐뜯고 깎아내리기 좋아하고 남의 공을 가로채는 사람들로 인해 그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반감이랄까, 뭐 그런 것이 여기에도 투영되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성실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P)
아무튼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뭐 주인이 괴짜라서 어쩔 수 없으려니~ 하시고 접속이 안되면 느긋이 “내일 접속하지 뭐~” 하세요. ㅋㅋㅋㅋ